개신교장례식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육신의 죽음은 가정에서의 노고를 휴식시키는 하느님의 섭리로 생각한다. 종파에 따라서 장례식 절차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운명하면 시신의 수시(收屍)부터 목사가 직접 주관한다. 입관 후에도 목사의 집례 아래 예배를 본다, 교회의 장례는 분향 대신 헌화를 하며, 장지에 도착하면 하관예배를 드린 다음, 상제들이 관 위에 흙을 뿌리고 봉분한다. 영결식은 개식사 · 찬송 · 기도 · 성경봉독 · 시편낭독 · 기도 · 약력보고 · 설교 · 주기도문 · 출관 순으로 진행된다, 매장하지 않고 화장할 경우에는 유골을 교회로 옮겨 추도예배를 드린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리스도식 장례(두산백과)

개신교식 장례는 모든 의식과 절차가 목사의 집례 아래 이루어진다. 성도가 임종하면 담임목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드리고 목사가 오면 임종예배를 드리고 장례 일정 및 제반사항을 의논한다. 운명을 하면 찬송과 기도로 예배를 드리며, 유가족은 빈소에서 기도회를 가지는데 찬송이 그치지 않게 한다. 개신교식 장례는 곡을 하지 않고 음식을 차리지 않으며 절을 하지 않는다. 분향을 하지 않고 헌화를 한다. 검소하고 경건한 마음과 분위기 가운데 장례를 진행한다.

임종

수시

장례식장 도착

염습 및 입관

염습/입관 진행
개신교 용품 사용, 관(관보, 명정, 수시포 등)

성복예배

조문객접대

성복예배 후 일반적으로 조문객 접대

비용정산

발인제

발인

고인 운구차량 리무진 제공
※여유시간(30분~1시간)을 두고 출발, 장지에 필요한 서류확인

장례예배

목사님 또는 전도사님 신자

장지